고등부 3학년 여복 김보령-정혜진(김천여고) 조가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4강에 진출했다.
김보령-정혜진 조는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고등부 개인전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김보령-정혜진 조는 최혜진-정인혜(성일여고) 조를 2-0으로 따돌렸다.
김보령-정혜진 조가 첫 게임을 21:14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 지었다.
김보령-정혜진 조는 22일 준결에서 김지원-정희수(치악고)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지원-정희수 조는 8강에서 김민경-천세은(공주여고) 조를 2-0(21:8, 21:12)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고등부 3학년 여자복식 21일 경기 결과
김보령-정혜진(김천여고) 2-0(21:14, 21:19) 최혜진-정인혜(성일여고)
김지원-정희수(치악고) 2-0(21:8, 21:12) 김민경-천세은(공주여고)
최서연-윤다현(충주여고) 2-1(21:15, 11:21, 28:26) 이소율-이나린(영덕고등학교)
안세영-유아연(광주체고) 2-0(21:7, 21:12) 이세은-김나영(밀양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