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랭킹3, 여복 김소영-공희용 3위까지 올라서
올림픽 랭킹3, 여복 김소영-공희용 3위까지 올라서
  • 김용필 기자
  • 승인 2019.10.0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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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리아오픈 우승 후 김소영-공희용,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코리아오픈 우승 후 김소영-공희용, 배드민턴 뉴스 DB

세계배드민턴연맹이 1일 세계랭킹과 함께 올림픽 레이스 포인트 순위를 발표했다. 9월까지 5개월 동안 올림픽 레이스를 이어왔는데 아직도 대회에 따라서 순위가 출렁였다.

특히 상위권 선수들은 기준치인 10개 대회를 다 채우지 않은 상황이라 대회가 끝날때마다 획득한 포인트가 그대로 쌓였다. 우리나라는 남자단식을 제외한 4개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 순위에 진입했으며, 특히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은 세 팀이 2장밖에 없는 출전권 획득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 여자복식
 
자료 여자복식 올림픽 포인트 랭킹, 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복식에서는 코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3위에 올라서 일본의 1, 2, 3위 체제를 무너뜨렸다.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8위에 머무르는 동안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가 11위까지 치고 올라와 우리 선수들끼리 순위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남자단식
 
자료 남자단식 올림픽 포인트 랭킹, 세계배드민턴연맹

남자단식은 그래도 상위권은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이다. 코리아오픈 결과에 따라 켄타 니시모토(일본)가 3계단 올라 13위까지 올랐고,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인도네시아)가 8계단 상승해 14위에 오르며 커트라인인 16위 안에 진입했다.

우리나라는 허공희(국군체육부대)가 3계단 하락하며 20위로 물러 앉았고, 이동근(MG새마을금고)은 30위에 눌러 앉았다.

▲ 여자단식
 
자료 여자단식 올림픽 포인트 랭킹, 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단식은 코리아오픈에서 준우승을 한 라차녹 인타논(태국)이 2위로 올라섰고, 3위를 차지한 타이쯔잉(대만)도 5위까지 올랐다. 코리아오픈 우승을 한 허빙지아오(중국)가 10계단 상승해 12위에 자리했다.

우리나라는 안세영이 7위로 한계단 내려섰고, 성지현이 13위, 김가은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나라에 2명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 남자복식
 
자료 남자복식 올림픽 포인트 랭킹, 세계배드민턴연맹

남자복식에서는 코리아오픈 우승을 차지한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가 3계단 상승해 6위에 올라서며 1위와 3위에 올라있는 자국 선수들과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모양새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12위,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는 34위,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는 63위에서 조금씩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 혼합복식
 
자료 혼합복식 올림픽 포인트 랭킹, 세계배드민턴연맹

혼합복식은 코리아오픈 정상에 오른 데차폴 푸아바나누크로-삽시리 태래터내차이(태국) 조가 3계단 올라 3위로 올라섰다.

3위를 차지한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도 3계단 뛰어 6위로 올림픽 출전 가능 순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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