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지 등 4곳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동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한 운동 병행·건강정보 교류

충주시, 신나는 걷기야간학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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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주시 /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충주시 /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충주시가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2024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 프로그램을 내달 16일부터 10주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야간 걷기 학교는 충주시 걷기 지도자를 강사로 활용하여 시민 다수가 모이는 장소인 호암지, 공업고등학교, 충일중학교, 대가미공원 등 4곳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시는 장소별 25명씩 선정하고 사전 사후 신체 평가를 통해 신체 변화를 측정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내재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상하지 근력운동도 병행하며 건강정보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충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르게 걷는 일상에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노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6일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 및 시민행복콜센터 상담원 등 22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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