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89.28점의 높은 점수로 ’우수‘ 등급 달성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부문서 전체기관 평균 대비 높은 점수

양평원,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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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경
▲사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경

[더페어] 손호준 기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목)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데이터의 편리한 활용을 도모하고자, 관련 법률에 따라 매년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평가에서 양평원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품질 등 전 영역에서 전체기관 평균(63.1점)을 상회하며 최종 89.28점의 높은 점수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먼저,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부문에서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국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과 콘텐츠 정보 등을 꾸준히 발굴·제공함으로써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자체 품질관리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부문에서도 전체기관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양평원 장명선 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선보여지는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전된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분야에도 도입하고자 그동안 꾸준히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준비한 결과 얻을 수 있었던 성과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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