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 재인증으로 우수기관 지위 이어가
민원용 복합 사무공간 개선 등 성과 인정

충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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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주시 /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충주시 /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더페어] 노만영 기자=충주시는 8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각 행정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복지민원국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축하했다.

사진제공=충주시 /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충주시 /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단체사진

충주시는 지난 2021년 처음으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고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해 왔으며, 금년 재인증 평가를 통해 2026년까지 민원실 우수기관으로의 지위가 연장되었다.

특히 시는 올해 빠른 민원 안내를 제공하는 민원 도우미 배치, 민원용 복합 사무공간 개선 등의 노력이 높게 평가되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북 도내 시군에서는 충주시와 보은군(2022년)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지위를 부여받았다.

한편 충주시는 최근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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