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길현 전무이사·최훈 지도이사·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선출
2026년 3월 14일까지 임기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회서 임원 선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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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중앙)이 제77차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부터)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최훈 지도이사, 황길현 전무이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상화 이사, 박무완 이사, 성성식 이사 /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중앙)이 제77차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부터)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최훈 지도이사, 황길현 전무이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상화 이사, 박무완 이사, 성성식 이사 /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더페어] 이용훈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77차 대의원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는 황길현 전무이사·최훈 지도이사·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금고 이사장인 이사는 서울 성성식 이사(갈현동새마을금고)·대구 박무완 이사(대구원대새마을금고)·경북 이상화 이사(대양새마을금고)가 선출됐다.

선출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사의 임기는 23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새마을금고 중앙회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제5차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에서 발표한 부문검사 계획에 따라 최근 직장 내 갑질, 정치후원금 강요 관련 문제가 있었던 새마을금고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부문검사를 실시한다.

부문검사 중점 점검범위는 크게 ▲대손충당금 적립 적정성 ▲기업대출 및 공동대출 규모 ▲권역외대출 규모 ▲조직문화 및 내부통제체계 작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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