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주식회사 리윤바이오의 공동대표 윤정인 박사가 대한여성과학 기술인회의 추천을 받아 대전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윤정인 박사는 2021~2022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가 컨설턴트로 과학 대중 강연 및 과학 진로 강연 활동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2018~2023년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STEMR&E 평가위원을 통한 청소년 연구개발과제 멘토링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2022년에는 ‘걱정 많은 어른들을 위한 화학 이야기’라는 대중 화학 서적을 출간, 2022~2023년에는 여성과학기술인 과학탐구교실에 대중 과학 강연자로 참여하여 학생 들을 대상으로 과학 대중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윤정인 박사는 한국창의재단 전문가 컨설턴트 활동 및 대전지역 초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 실험학습, 멘토링, 대중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리윤바이오는 최근 대전 과학카페 ‘쿠아’와 함께 ‘케미케미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화학 실험을 통한 과학 대중화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주식회사 리윤바이오의 윤정인 박사는 “지난 2년간 과학탐구교실에 활발히 참여하고,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대구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