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지현 기자=하나증권이 대덕테크노밸리지점을 유성금융센터로 변경해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자리를 옮겨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며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연금플랜 관련 전문가의 상담서비스와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구 지역 손님들을 위해 스카이라운지 등 휴식 공간과 세미나 시설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전우진 유성금융센터장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유성 지역을 대표하는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투자자산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을 위한 설명회부터 사회공헌활동까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성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금리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하나증권은 지난 8일 아이티센·INF컨설팅을 STO플랫폼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했다. 본격적인 STO 비즈니스에 속도감을 높일 계획이다. 아이티센·INF컨설팅은 플랫폼 전략 설계부터 구축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