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들병원장배남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산광역시 남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54종목에 384팀(혼복 111팀, 남복 195팀, 여복 78팀) 600여 명의 남구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
25일 오후 1시 울산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남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울들병원이 협찬한 이번 대회의 경기 결과 4,825점으로 하나로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4,287점의 문수클럽이 2위, 3,037점의 명문클럽이 3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남구배드민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