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결승에서 대구광역시에 3-2로 승리 거둬

[생활체육대축전배드민턴] 어르신부 서울특별시 1위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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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어르신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어르신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페어] 류환 기자=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어르신부 경기에서 서울특별시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어르신부 선수단은 27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어르신부 경기에서 대구광역시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어르신부 경기에는 14개 시도에서 출전했다. 서울특별시는 준결에서 충청남도를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대구광역시도 경상남도를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서울특별시가 대구광역시를 3-2로 이겼다.

혼합복식에서 이태훈-김영옥(서울) 조가 류우일-서순이(대구) 조에 0-2로 패했다. 이태훈-김영옥 조가 1게임을 6:11로 내두고, 2게임도 1:11로 패했다.

여자복식에서 우화숙-전인선(서울) 조가 임귀숙-황현희(대구) 조에 2-1 승리를 거뒀다. 우화숙-전인선 조가 1게임을 11:5로 따내고, 2게임은 10:11로 내줬지만, 3게임을 11:7로 이겼다.

여자복식 이광순-김영이(서울) 조가 배영희-이분희(대구) 조를 2-0으로 꺾었다. 이광순-김영이 조가 1게임을 11:8로 따내고, 2게임도 11:3으로 이겼다.

남자복식에서 이병익-박종택(서울) 조가 박정우-조명현(대구) 조를 2-0으로 이겼다. 이병익-박종택 조가 1게임을 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11:5로 이겼다.

남자복식에서 이현기-이태훈(서울) 조가 김병완-임미택(대구) 조에 0-2로 패했다. 이현기-이태훈 조가 1게임을 2:11로 내주고, 2게임도 4:11로 패했다.

1위 서울특별시

2위 대구광역시

3위 충청남도

3위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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