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 여복 백하나-이유림 16강 진출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 여복 백하나-이유림 16강 진출
  • 한희정 기자
  • 승인 2021.1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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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상을 극복하고 2년 6개월여 만에 돌아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와 파트러를 이뤄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유림(삼성생명), 배드민턴뉴스 DB

2년 6개월여 만에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돌아왔다.

2018년 세계랭킹 47위까지 올라가다 국내 대회에서 이유림이 무릎 부상을 입는 바람에 국가대표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백하나만 남았었는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유림이 돌아오면서 다시 파트너로 국제대회에 출격했다.

2018년 5월에 열린 우버컵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백하나-이유림 조가 다시 국제무대에 돌아와 첫승을 신고했다.

백하나-이유림 조는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백하나-이유림 조는 랭킹 297위인 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수마-아마리아 차하야 프라티위(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따돌렸다.

1세트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백하나-이유림 조가 2, 3점 먼저 연속으로 따내고 그만큼 실점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접전이 이어졌다. 백하나-이유림 조가 먼저 득점하고 실점하면서 게임을 주도하다 16점 동점에서 3점을 연거푸 따내며 치고 나가더니 21:18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백하나-이유림 조가 시작과 함께 4점을 연거푸 따내더니 곧바로 3점을 연달아 내면서 7:2로 앞서더니 중반까지 간격을 유지했다. 후반에 연속 실점으로 14:16까지 간격이 좁혀졌지만, 백하나-이유림 조가 2점을 먼저 연속으로 내고 곧바로 3점을 연달아 추가하면서 21:15로 마무리 짓고 국제대회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백하나-이유림 조는 18일 16강에서 랭킹 9위 나미 마츠야마-치하루 시다(일본) 조와 붙는만큼 예전의 기량에 어느 정도 가까워졌는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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