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만의 어르신배드민턴교실3] 공격적인 스트로크 '드라이브'와 수비 기술의 시작 '리시브'
[황지만의 어르신배드민턴교실3] 공격적인 스트로크 '드라이브'와 수비 기술의 시작 '리시브'
  • 한희정 기자
  • 승인 2020.09.18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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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이브에 대해 설명하는 황지만, 대한배드민턴협회 유튜브 영상 캡쳐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인 황지만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3탄에서는 복식 경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격적인 기술인 '드라이브(DRIVE)'와 수비 기술의 시작인 '리시브(RECEIVE)'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드라이브는 낮고 빠르게 상대방 코트로 보내는 공격적인 스트로크다. 황지만은 네트 위로 뜨지 않고 상대방 시선에 맞춰 보내는 드라이브 연습법을 소개했다.

특히 드라이브 칠때 셔틀콕을 옆에 두고 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공격적일 수 없으니 앞에서 처리하라고 당부했다.

포핸드보다 백핸드 드라이브를 어려워 하는 동호인이 많은데 백핸드 드라이브 역시 라켓 헤드가 옆으로 누우면 자꾸 팔꿈치가 올라 팔꿈치로만 치게 된다며 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황지만은 "포핸드나 백핸드 모두 라켓 헤드를 세우고 내 시선 앞에서 셔틀콕을 처리해야 좀더 강하고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편의 서브나 공격을 리턴하는 리시브에 대한 팁도 공개했다.

황지만은 몸이 따라가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팔만 앞으로 멀리 뻗어 리시브 하는 자세는 잘못된 자세라고 꼬집었다.

셔틀콕이 몸에서 멀어질수록 컨트롤과 힘 전달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 리시브 하면서 몸이 같이 올라가는 것도 좋지 않다. 시선에서 셔틀콕도 놓쳐 버리고, 보내고 싶은 곳으로 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켓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 보다는 앞으로 나간다는 느낌으로 쳐야 힘이 전달되고 강한 파워가 실릴 수 있다.

황지만은 "수비를 잘해야 공격을 잘하기 때문에 리시브만 잘 배워 놓으면 충분히 스트로크를 운용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 때문에 리시브 연습을 많이 하는 게 실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황지만이 선보이는 2020 어르신배드민턴교실 동영상 강의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yNDR4zpUWTlB4Np9NAFuLQ/featured)에서 만날 수 있다.

2020 어르신배드민턴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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