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배드민턴대회인 2018 서브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2003년 출발해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 서브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9, 30일 양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암 제2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브코리아가 제2의 도약을 알리기위해 마련한 대회로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브코리아 토네이도50 라켓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종목별 우승 팀에도 토네이도 60 라켓을, 준우승 팀에는 토네이도 63 라켓을, 3위에는 사각 2단 가방을 지급하는 등 서브코리아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호인에게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남복, 여복, 혼복에, 연령별로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55대로 나뉘며, 급수는 A, B, C, D급으로 나눠 총 8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800팀으로 마감되며, 20일까지 출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전국배드민턴대회(www.badmintongame.co.kr)에서 하면 된다.
서브코리아 조인관 대표는 "한해 동안 서브코리아를 사랑해준 동호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 마지막 대회를 준비했다"며 "서브코리아가 올해로 16년을 맞이했는데 2018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로 출발해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던만큼 서브코리아를 사랑해준 모든 동호인과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