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오크밸리 인비테이션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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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브코리아 제공

제3회 오크밸리 인비테이션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월 30, 31일 이틀 동안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벤션홀 특설코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2팀(혼복 267팀, 남복 199팀, 여복 136팀),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여느 대회와는 다르게 혼합복식이 남자복식을 제치고 가장 많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크밸리 숙박시 70% 할인 등 시설 이용시 편의를 제공하고, 30일 저녁에는 배드민턴 실력자인 가수 김훈의 라이브 쇼가 열린 환영의 밤을 개최해 흥을 돋웠다.

입상자에게는 1위는 최고급 라켓,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을 지급했다.
 
사진 서브코리아 제공
사진 서브코리아 제공

대회를 협찬한 서브코리아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팀을 구성해 100여 팀 가까이 출전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조인관 서브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이번 대회에 저희 서브코리아가 함께 해 영광이고, 서브코리아 용품을 애용하는 동호이들이 함께 해줘 든든했다"며 "앞으로도 서브코리아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이 더욱 활성화 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오크밸리 리조트 한솔개발이 주최하고, K스포츠방송과 전국독도사랑배드민턴협회가 주관,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동아오츠카가 후원, 서브코리아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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