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간장, 사계절동안 최적의 발효 온도를 유지
몽고식품, 1905년 경남 마산에서 국내 간장 전문 기업으로 시작

몽고 진간장, ‘대한민국 NO.1 대상’에서 간장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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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진간장, ‘대한민국 NO.1 대상’에서 간장 부문 대상 수상/사진제공=몽고식품
몽고 진간장, ‘대한민국 NO.1 대상’에서 간장 부문 대상 수상/사진제공=몽고식품

[더 페어]손호준 기자=올해로 창업 119주년을 맞이한 몽고식품의 대표제품 몽고 진간장이 한경비즈니스와 한국금융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NO.1 대상에서 간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간장은 발효 온도가 높으면 쿰쿰한 향이 나고 온도가 낮으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발효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몽고간장은 사계절동안 최적의 발효 온도를 유지하여 간장 발효 향미를 완성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몽고 진간장은 부드럽고 깊은 풍미, 감칠맛과 단맛의 조화가 좋아 한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간장으로 유명 맛집과 소스 전문 제조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몽고간장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몽고식품 로고/사진제공=몽고식품
몽고식품 로고/사진제공=몽고식품

몽고식품 관계자는 “’2024 대한민국 NO.1 식품대상’ 간장 부문 수상은 한결같은 우리 맛을 지켜온 119년 몽고간장의 노력과 가치에 대해 고객분들의 인정해 주신 것으로 매우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발전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몽고식품은 1905년 경남 마산에서 국내 간장 전문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간장, 장류, 소스, 육수,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확대해 종합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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