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문포털'·'아르바이트전문포털' 부문 수상
"고객에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

잡코리아·알바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2년 연속 1위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2년 연속 1위 홍보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이다.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대상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총 234개의 산업군을 조사대상으로 삼았으며, 각 제품 및 서비스별 브랜드가 지닌 인지도와 로열티(이미지, 구입/이용가능성, 선호도)를 측정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 1만2천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조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잡코리아는 2007년 취업전문포털 부문이 생긴 이후 지금까지 총 17번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알바몬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아르바이트전문포털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각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용자 편의와 혜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새 슬로건을 공개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한 결과, 잡코리아 앱 클릭 및 다운로드 수 증가와 이용자 수 확대 성과를 거뒀다. 잡코리아의 변화된 BI 디자인은 'iF 디자인어워드', '앤어워드',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UI·UX)을 구축하고 AI분석 기반의 인재 추천과 매칭 서비스를 속속 선보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론칭한 소상공인 대상 신규 서비스 '알바몬 제트'는 알바 매칭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였고, '보스몬'은 스케줄 관리부터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해 편의성을 더했다.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잡코리아 마케팅실 주현정 실장은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직접 선발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모두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담하고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이용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한화이글스와 '2024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 상의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