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개 유소년 축구팀 참가해 4·5학년 각각 '탑 팀' 선발
유소년 축구 발전 위해 드림캠 AI 카메라 풀세트 경품으로 후원

제2회 제천시 드림캠 프리미어컵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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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천시 드림캠 프리미어컵 성료
제2회 제천시 드림캠 프리미어컵 성료

[더페어] 손호준 기자=제2회 제천시 드림캠 프리미어컵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내 1종 팀 중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150여 개 유소년 축구 학년 팀이 참가한 가운데 4학년, 5학년 11명씩 드림 캠 '탑 팀'을 선발하였고 선발된 선수들은 7월에 일본 국제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드림캠 프리미어컵 4학년 우승 팀 3개 팀(강릉 온리 원 FC, 노원 R.FC, 구미 LM.FC) 4월 중 드림 캠 슈퍼매치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 팀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드림 캠에서 AI 카메라 풀세트를 경품으로 후원한다.

이번 제2회 드림캠 프리미어컵에서의 묘미는 탑팀 선발전과 각 학년별 결승전 승부차기로 우승을 거머쥔 팀이 2개 팀이 나왔다.

드림캠 장슬기 대표와 제천시 축구협회는 많은 인파가 참관한 가운데 "탑 팀" 선발전의 경우 너무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쳤다며 드림캠 프리미어컵에 참가한 많은 팀 관계자분들과 각 팀 감독님,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드림캠 탑 팀에 선발된 4학년, 5학년 감독님으로는 원주 SMC 한 선남 감독님과 프로 축구선수 출신 169만 팔로워 유튜버 "제 이 풋볼"이 각 학년별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5월, 6월 탑 팀 선수들을 소집하여, 국내 명문 K리그 유소년팀 등과 연습경기에 임한다.

제천시 축구 협회 관계자는 "9월에 제3회 드림 캠 프리미어컵 대회 날짜가 결정되었고, 많은 팀들이 참가신청을 하고 있지만, 제천시 축구장 여건상 이번엔 130여 개 팀만 참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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