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 유 의원, 규제·재건축 등 부동산 현안 해결사 자처
"지난 4년 부끄럽지 않기에 두번째 걸음 내딛으려..."

유경준 의원, '경제만 40년!' 슬로건 걸고 강남병 재선도전... 예비후보 등록 마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유경준 의원실
사진제공=유경준 의원실

[더페어] 노만영 기자=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지난 19일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서울 강남(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유경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정상 추진, 삼성동·대치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완전 해제, 대치동 노후 아파트 재건축, 도곡동 위례-과천선 연장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당선 다음 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며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뜨거운 사랑과 변함 없는 지지 덕분에 국가와 국민, 그리고 강남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4년 전 내딛었던 첫 걸음이 부끄럽지 않기에 자랑스럽게 두 번째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 고려대 경제학과 석사, 미국 코넬대 노동경제학 박사를 졸업한 유경준 의원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제15대 통계청장 출신으로 '경제만 4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강남(병) 지역의 부동산, 세금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현재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 공약개발본부 공약기획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