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서울 편입 등 지역현안 담은 공약 발표
"성공한 정부로 역사에 남도록 밀알 될 것"

이용 의원, 22대 총선 경기 하남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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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국회의원 / 사진제공=이용 의원실
이용 국회의원 / 사진제공=이용 의원실

[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하남시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용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수행실장으로 누구보다 정권 성공을 염원하는 사람"이라면서 "수도권에서 승리를 거두는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고향에서 상경해서 처음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기르며 행복한 시기를 보낸 하남에서 하남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면서, "하남의 숙원인 교통, 교육, 일자리, 녹지문화공원 등 모든 생활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 의원은 같은 날 하남시 지역사무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출마를 준비하는 지난 불과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선제적으로 하남의 현안과 사업들을 해결해낸 성과를 밝히며 자신이 '하남 문제해결사'"임을 강조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또한 지난달 대표 발의한 하남시를 서울로 통합하는 취지의 '하남시 서울통합 특별법'( 법안명: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 22 대 국회에 하남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책임지고 통과시킬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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