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제5회 전라남도 의장기 클럽최강전 배드민턴대회가 16, 17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체육관 외 4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클럽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189개 클럽에서 1201팀(남복 609팀, 여복 402팀, 혼복 190팀), 2400여 명이 참가했다.
16일 오후 3시 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순천시 정관계 인사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장, 김용선 순천시 배드민턴협회장과 22개 시군 협회장이 참석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