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부천시가 1위, 수원시가 2위, 화성시가 3위에 올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부 부천시가 종합 우승 차지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경기에 참가한 경기도 시군 협회장단
사진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경기에 참가한 경기도 시군 협회장단

[더페어] 류환 기자=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17일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0개 정목(정식 20개, 시범 5개)에서 경쟁을 벌였다.

배드민턴 경기는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15~17일 사흘 동안 어르신부(60, 70대)와 일반부(30, 40, 50대)로 나뉘어 진행됐다.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는 수원시와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파주시, 김포시, 의정부시, 광주시 등 15개 시가 속했다.

1부 종합 우승은 1600점을 획득한 부천시가 차지했다. 부천시는 어르신부 70대 남복, 일반부 50대 혼복, 30대 여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어르신부 70대 여복과, 60대 남복, 60대 여복에서 우승하며 1200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고, 화성시가 일반부 40대 여복과 30대 남복에서 우승하며 1200점을 따내 3위를 기록했다.

종목별 입상 순위는 아래와 같다

▲ 어르신부 70대

70대 남복은 부천시가 1위, 수원시가 2위, 고양시와 파주시가 3위에 올랐다.

70대 여복은 수원시가 1위, 김포시가 2위, 안산시와 평택시가 3위에 올랐다.

70대부 혼복은 고양시가 1위, 화성시가 2위, 남양주시와 용인시가 3위에 올랐다.

▲ 어르신부 60대

60대 남복은 수원시가 1위, 성남시가 2위, 안산시와 고양시가 3위에 올랐다.

60대 여복은 수원시가 1위, 안산시가 2위, 남양주시와 안양시가 3위에 올랐다.

60대 혼복은 성남시가 1위, 부천시가 2위, 안산시와 시흥시가 3위에 올랐다.

▲ 일반부 50대

50대 남복 의정부시가 1위, 고양시가 2위, 화성시와 파주시가 3위에 올랐다.

50대 여복 시흥시가 1위, 부천시가 2위, 김포시와 파주시가 3위에 올랐다.

50대 혼복 부천시가 1위, 화성시가 2위, 남양주시와 용인시가 3위에 올랐다.

▲ 일반부 40대

40대 남복 안산시와 김포시, 남양주시와 안양시가 3위에 올랐다.

40대 여복 화성시가 1위, 평택시가 2위, 안양시와 고양시가 3위에 올랐다.

40대 혼복 남양주시가 1위, 김포시가 2위, 파주시와 용인시가 3위에 올랐다.

▲ 일반부 30대

30대 남복 화성시가 1위, 고양시가 2위, 평택시와 안산시가 3위에 올랐다.

30대 여복 부천시가 1위, 평택시가 2위, 수원시와 안산시가 3위에 올랐다.

30대 혼복 시흥시가 1위, 남양주시가 2위, 광주시와 화성시가 3위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