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클럽이 제9회 익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초아클럽은 4월 7, 8일 이틀 동안 전북 익산시 김동문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익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에서 975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초아클럽은 8개 종목에서 각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0개 종목이 3위에 올라 경기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했다.
이리클럽은 참가 점수는 1위를 했지만, 경기 점수에서 우승이 다섯 종목에 그쳐 8450점을 획득하며 2위에 올랐으며 익산클럽이 715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54종목에서 우승을 겨룬 이번 대회에는 22개 클럽에서 338팀, 7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익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고윤영)가 주최·주관, 전라북도·익산시배드민턴협회 후원, PJB가 협찬했다.
사진 익산시 배드민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