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동구의회의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강동구의회가 주최하고, 강동구배드민턴협회(회장 김현수)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24일 강동구 일자산체육관에서 열렸다.
강동 지역 생활체육인들이 대회를 통해 기량을 뽐낼 수 있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대회로 치러져 혼복 위주의 경기가 펼쳐졌다.
26종목에 132팀이 출전했으며 화합의 상징인 혼복이 112팀 출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의원과 강동구 출신인 양준옥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 결과 청송클럽이 3,80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해공클럽이 2,050점으로 2위, 광문클럽이 1,90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제공 강동구배드민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