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태수 기자=제2회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수월한방병원배 대구광역시 여성부 전국 OPEN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대구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은 김혜지 여성부 사무국장과 임원들의 빠른 준비로 순조로웠다. 정아람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매끄럽고 깔끔해 개회식에 집중하게 만드는 프로다운 진행으로 모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개회식에는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8개 구군 협회장단, 정명희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조재희 수월한방병원 원장, 김환진 지제이스타 대표, 정은숙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여성부회장과 대전광역시 여성부에서 참석해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