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 여자청소년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시아 여자청소년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대표팀이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23:24로 아쉽게 패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지만, 이 대회 상위 4개 나라에 주어지는 2024년 세계 여자 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첫 대회부터 2019년까지 8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경기도 하남 동부초등학교가 태백산기 핸드볼대회 남자초등부 정상에 올랐다.동부초는 지난 13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에서 대전복수초등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동부초가 19:11로 대전복수초를 따돌렸다. 동부초가 전반에 9:4로 앞섰고, 후반도 10:7로 앞섰다. 동부초가 공수에서 모두 앞서며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동부초의 박지호가 10골에 어시스트 4개를 기록하며 대전복수초를 제압했다. 박유찬이 3골, 김재준과 이준수가 각각 2골, 김민준과
[더페어] 김용필 기자=강원도 황지초등학교가 태백산기 핸드볼대회 여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황지초는 13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여자초등부 결승에서 인천구월초등학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황지초가 결승에서 인천구월초의 추격을 뿌리치고 19:16으로 이겼다. 전반에 9:7로 근소하게 앞섰고, 후반에도 10:9로 앞섰다.황지초의 허서현이 6골에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정혜인이 5골에 3개의 어시스트, 박혜진이 4골, 이아림이 2골, 한가윤과 박재은이 각각 1골씩 기록하며 비교적 고른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10회 아시아 여자청소년핸드볼 선수권대회가 15~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다.우리나라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13일 인도로 출국했다.우리나라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005년 첫 대회부터 8회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열린 9회 대회 때는 코로나19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연속 우승 기록이 멈췄다.9개 나라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준결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우리나라는 16일 중국, 19일 카자흐스탄, 20일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 여자주니어 선수들이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7일 홍콩 Kowloon Park Sports Centre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에서 대만을 41-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전반을 24-10으로 여유 있게 따돌린 한국 선수들이 후반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오는 9일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중국은 준결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일본을 28-27로 이기고 결승에 입성했다.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는 1990년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핸드볼연맹(KOHA)이 2023~2024시즌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14개 실업 구단 및 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H리그 추진 설명회를 지난 28일 진행했다.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김정훈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대한핸드볼협회 실업위원장)을 포함해 남녀 14개 구단 및 팀 관계자와 감독 등 22명이 참석했다. 핸드볼연맹은 통합 마케팅을 포함해 그동안 프로리그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연맹과 구단/팀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성공적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가 24, 25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세터와 정일중학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출신은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챌린저부와 선수출신 제한이 없는 챔피언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남자 챌린저부는 14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전을 벌였고, 남자 챔피언부는 6팀이 출전했다. 여자 챌린저부는 3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전으로 경기가 펼쳐졌다.남자 챌린저부 예선은 전/후반 통합 20분으로 진행됐고, 남자 챌린저부 결승과 나머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