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파워와 안정적인 컨트롤을 자랑하는 가와사키의 명검 'KING-K9' 라켓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칠 봄이 찾아왔다.
여기에 코로나19 때문에 써야했던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시기까지 겹쳤으니 지금 체육관으로 달려가 힘껏 라켓을 휘둘러보자.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라켓을 묵혀뒀다면 이 기회에 가와사키에서 자신있게 제안하는 명검 'KING-K9' 라켓으로 상쾌하게 운동해보자.
KING-K9은 2019년에 가와사키에서 야심차게 출시했던 라켓이다. 단단한 샤프트로 컨트롤이 안정적이며 반발력과 타격음을 향상시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공격형 라켓으로 2019년 출시 당시 전문가와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동호인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가와사키는 2023년을 코로나19와의 결별의 해로 선언하고 배드민턴용품 전 품목에 걸쳐 신제품을 출시하며 야심차게 출발했다.
그런 가와사키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KING-K9은 기존 제품의 생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첨단 소재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현재 출시되는 어느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수학적 모델분석을 통해 새로운 육각 프레임 구조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프레임 내부에 초고분자를 사용함으로써 라켓 강도를 현저히 향상시켜 진동 빈도를 줄인것도 특징이다.
특히 T-Joint Power를 적용해 35% 이상으로 비틀림을 개선하였고, 조인트 리스 연결방식의 특수 T기술 샤프트 및 프레임을 사용해 직접적으로 힘을 전달함으로써 타격시 강력한 파워와 정밀도를 갖춘 최고의 라켓이다.
KING-K9은 가벼우면서 빠르게 진동을 감소시키고, 높은 파운드에도 라켓이 변형되지 않으며, 비틀림을 억제해주는 특별한 고밀도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했다.
프레임을 보강하기 위해 플러렌 카본을 추가했는데 플러렌은 강성이 다이아몬드보다 더 강하고 연성은 강철보다 100배 높은 소재로 알려져 있다.
가와사키는 2002년 중국 심천 Chuanqi 스포츠가 인수한 중국 브랜드로 2009년 배드민턴 코치 리마오를 초청 KBC팀을 창설해 프로선수를 양성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KING-K9 역시 선수들의 엄정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모두가 최고의 라켓으로 선정할 정도로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cdman01/221427920726)에 가면 KING-K9 생생한 시타 후기를 엿볼 수 있다.
<<스펙>>
Frame : 40T High modulus graphite
Shaft : 46T High modulus graphite
Weight : 84=1g
Handle size : G1
Balance point : 295=1mm
Length : 675+1mm
Color : Red(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