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오픈배드민턴] 여복 김혜정-정나은 8강, 이소희-신승찬은 탈락
[말레이시아오픈배드민턴] 여복 김혜정-정나은 8강, 이소희-신승찬은 탈락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2.07.01 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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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 이소희-신승찬 16강 탈락
사진 2022 말레이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에 진출한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배드민턴뉴스 DB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진출해 무서운 상승세를 과시했다.

김혜정-정나은 조는 6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말레이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16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랭킹 12위 김혜정-정나은 조의 상대는 랭킹 9위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였다. 김혜정-정나은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와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3연승을 거뒀다. 

김혜정-정나은 조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다. 전위, 후위 가리지 않은 공격으로 확실하게 우위를 점했다.

1게임은 초반부터 김혜정-정나은 조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아 12:5로 달아났다. 스토에바 자매는 강한 공격 보다는 연타로 공을 넘겨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김혜정-정나은 조의 범실로 더 치고 나가지 못하고 4, 5점 차의 간격을 유지했다. 결국 김혜정-정나은 조가 21:14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은 초반에 서로 범실을 주고 받았지만, 갈수록 상대의 범실이 많아져 김혜정-정나은 조가 연속 3점을 따내며 앞서기 시작했고, 곧바로 4점을 추가해 11: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이렇다 할 반격이 없었다. 상대가 따라오다 범실로 자멸하는 바람에 김혜정-정나은 조가 갈수록 격차를 벌려 21:13으로 이기고 8강행을 확정했다.

한편, 여복 랭킹 3위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랭킹 44위 테오메이싱-에나칭익청(말레이시아) 조에 1-2(21:18, 12:21, 15:21)로 역전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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