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8일 MBC 영남 최강전이 5개 시도(경남·울산·대구·경북·부산 등)에서 최강의 선수로 선발된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한 해의 마무리대회에 출전하여 울산이 개인 성적과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하였다.
표선호 시 협회장과 김용회 실무부회장, 현태경 실무부회장. 전영귀 전무이사, 우형하 총무이사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이라도 하듯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바쁜 일정도 미룬 채 대회장에 가서 에너지가 넘칠 정도로 응원한 회장과 임원들의 기를 받은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