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신문사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9, 10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8개 구·군 178개클럽에서 1961팀, 4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참가 팀을 기록했다.
권일수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10일 오전 11시에 육상진흥센터에서 시작된 개회식에는 김상섭 대구신문사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 대구광역시 정관계인사들과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