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클럽 회원들, 현재처럼 단합하여 꾸준히 클럽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 더 좋은 명문클럽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해 주었으면! 적어도 매일 전체 회원 중에 70% 이상 운동하러 나왔으면! 회원들의 배드민턴 실력 향상 중요하기에 옥동클럽 발전하면 안동시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클럽으로 충분히 발돋움할 수 있어! 도태되는 회원 없도록 클럽에 신입 회원 가입하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배려 역시 아끼지 않을 방침!

옥동클럽, 회원들의 고른 배드민턴 실력 분포 노력 필요… 앞으로 5년, 10년, 20년 이상 함께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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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보 옥동클럽 회장 
"클럽 회원들은 너무나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다. 다만, 배드민턴 실력 향상을 위해 조금 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레슨도 더 많이 받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나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명문클럽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 안동에서 '옥동클럽'에 가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듣고 부러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목표를 삼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월 9일 경상북도 안동시 복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김영보 옥동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배드민턴 실력 향상이 목표라고 전했다. 김 회장 말에 따르면 현재 옥동클럽 회원 수는 96명이며 2월이면 창단 5주년을 맞이한다. 옥동클럽은 5년 전 복주초등학교 체육관이 개관하면서 12명 회원으로 창단했다. 

"제가 이번에 다시 연임하여 회장직을 수행한다. 임기는 규정상 2년이지만, 1년 더 봉사하라고 해서 다시 연임하게 되었다.(웃음) 저희 옥동클럽은 재미가 있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저의 콘셉트는 운동하면서 다치지 말고 화목하게 화합하면서 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거다. 가장 큰 바람이다."

김영보 옥동클럽 회장 
김영보 옥동클럽 회장 

김영보 회장은 옥동클럽이 창단 후 2대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지난 2년을 돌아본 김 회장은 회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음에도 회원 각자를 일일이 만나거나 모임을 자주 하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신입 회원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퇴할 경우 조금 더 다독이고 신경을 썼어야 하는 아쉬움과 노력 부족이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배드민턴의 경우 초심분들이 적응하기 힘들다. 그래서 신입 회원을 위해 두 코트를 배정해 놓았다. 그래도 적응을 못 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타깝다. 한편으로도 잘 다독여서 유지해서 적응시키도록 노력을 했어야 하는 생각이 든다. 그분들이 나가고 나면 임원들이 신경을 못 썼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책감이 들긴 하다."

김영보 회장은 기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면서도 배드민턴을 배우고자 옥동클럽 문을 두드린 신입 회원들에게도 많은 신경을 쏟았다. 그럼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탈퇴할 경우 많은 생각을 한다. 이에 김 회장은 더욱 옥동클럽 회원들이 단합하여 현재처럼 꾸준히 클럽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내비쳤다. 

"저희가 신생 클럽에 속하지만, 작년에는 종합우승도 했다. 실력도 많이 늘었다. 솔직히 A급에서 우승을 많이 한 것은 아니다. 초심, D급, C급 등에서 우승 회원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회원들의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 특히 저희는 몇 년째 회비를 모아서 클럽 이름으로 옥동주민센터에 기부도 하고 있다. 백만 원이라는 적은 금액이지만, 매년 기부하고 있기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처럼 옥동클럽은 창단 5년째를 맞이한 신생 아닌 신생 클럽임에도 회원들의 빠른 실력 향상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금을 마련하여 옥동주민센터에 기부하기에 지역에 따뜻함 역시 전하고 있다. 매년 성장하는 옥동클럽의 선장을 맡아 다시 한번 봉사의 길에 들어선 김영보 회장은 2년 동안 함께 봉사해온 임원진과 함께 클럽 단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올 한해도 저뿐만 아니라 임원진, 총무 등 여러 이사진하고 노력해서 클럽 단합 목적이 우선이다. 신입 회원 오면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그분들의 실력이 향상되어 옥동클럽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연령대도 중요하지만, 실력 역시 고른 분포가 있어야 한다. 5년이 왔으니 5년을 더 가야 한다. 어깨가 무겁고 부담이 되긴 한다. 실력이 있든 없든  서로 배려하는 마음에서 함께 운동했으면 좋겠다. 임원들이 마음에 들거나 들지 않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고 더 좋은 클럽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노력을 해주었으면 한다. 쓴소리도 달게 받겠다. 안동시 12개 클럽 중에 분위기 정말 좋은 클럽은 '옥동클럽'이란 소리만 들어도 좋을 것 같다."

정우석 옥동클럽 부회장
정우석 옥동클럽 부회장

정우석 옥동클럽 부회장
"김영보 회장과 마찬가지로 2년을 했고 올해 3년째 다시 부회장직을 맡았다. 2년을 돌아보니깐 개인적으로 미흡한 점도 많고 잘한 것도 많지만, 회원들의 융합이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더 노력할 생각이다. 또한, 매일 회원들이 운동하러 나왔으면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회원끼리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있다. 회원들이 현재보다 더 융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중이다.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정우석 부회장은 김영보 회장과 마찬가지로 부회장직을 연임하여 올해도 옥동클럽 발전을 위하여 봉사를 자청했다. 지난 2년간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기에 다시 한번 회원들의 단합과 융합을 위하여 여러 방안도 모색 중이다. 정 부회장은 회원들이 클럽에 많이 나와서 운동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을 내비쳤다. 

"저희 클럽은 일주일내내 운동할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적인 바람이자 목표는 회원 간의 융합이 잘되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찾는 게 저의 몫 아닌 몫이라 생각한다. 회원들 각자가 생업이 있다 보니 매일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평균 3~40명은 운동하러 오신다. 많은 회원이 거의 매일 운동하러 나오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적어도 매일 전체 회원 중에 70% 이상이 운동하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친 정우석 부회장은 배드민턴을 만난 지 4년 정도 됐다.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을 찾다가 지인들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어 선택했다. 배드민턴 라켓을 잡은 클럽 역시 옥동클럽이다. 

"족구를 하다가 배드민턴을 만났다. 맨 처음 클럽의 여성 회원들과 했는데 대패를 당할 정도로 망신을 당했다. 몇 개월 동안 정말 많이 참패를 당했다.(웃음) 그렇게 레슨도 받으면서 실력도 쌓았다. 제가 관리이사직도 역임했는데 클럽 단합 대회를 하면 게임 진행을 하느라 출전을 못 했다. 부회장직을 맡으면 게임에 참여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못하고 있다. 정말이지 저도 게임을 하고 싶은데 실질적으로 게임 운영을 하기에 참여를 못 하고 있어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웃음)

옥동클럽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항상 개최하는 단합 대회에 선수로 출전하고 싶음에도 운영진이기에 경기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못 한다고 토로한 정우석 부회장은 초심에서 3년째 머물고 있어 개인적으로 승급 목표도 세웠다. 안동시에서 C로 승급하도록 실력을 향상하겠다고 다짐한 정우석 부회장은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운동에 더욱 관심을 두었으면 한다. 특히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가만히 지켜보면 자주 오는 회원과 자주 못 나오는 회원간의 보이지 않는 어색함이 있다. 그래서 회원들이 더욱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2월이면 창단 5주년이다. 앞으로 5년, 10년, 20년을 함께 했으면 한다. 옥동클럽이 안동시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좋은 클럽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회원들의 실력 향상 역시 중요하다. 옥동클럽이 발전하면 안동시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클럽으로 충분히 발돋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필남 옥동클럽 여성이사
김필남 옥동클럽 여성이사

김필남 옥동클럽 여성이사
"그동안 꾸준히는 했는데 최근 손목이 아파서 열심히 운동을 못 했다. 꾸준히 했지만, 아직 실력은 초심이다. 그래서 올해는 열심히 해서 급수를 올릴 생각이다. 특히 신입 회원들을 더 많이 챙겨주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아무래도 제가 여성이사다 보니 여성 회원에게 더 많이 신경을 쓰려고 한다. 제가 부족하지만, 난타도 많이 쳐주고 가르쳐 주려고 많이 노력할 생각이다."

김필남 여성이사는 올해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하나는 개인적으로 실력 향상이다. 배드민턴을 만난 지 횟수로 4년을 맞이한 김 여성이사는 배드민턴을 만나기 전 손목에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처음 라켓을 잡았을 당시 손목에 무리를 느끼지 않아 서서히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배드민턴으로 손목에 근육이 붙으면서 통증이 사라질 정도로 치유되었다. 

"2015년도에 시작했는데 남편이 먼저 민턴을 시작했다. 제가 손목이 안 좋았는데 배드민턴을 하면서 근육이 생겨서 좋아졌다. 왼쪽은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는데 오른쪽은 그러한 느낌이 전혀 없다. 처음에 코트에 들어섰을 때 소리가 무서웠다. 지금은 시원하게 들린다. 그렇게 시작한 배드민턴으로 건강을 찾게 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 반신반의 했다. 의사도 처음에는 말렸다. 그리고 좋아진 손목을 보고 괜찮다고 하면서 열심히 하라고 권유도 했다."

손목 건강을 되찾은 김필남 여성이사는 열심히 더욱 꾸준히 배드민턴을 즐겼다. 이에 김 여성이사는 올해 안동시 40C로 승급하는 게 목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목표는 여성 회원들이 클럽 발전을 위하여 많은 동참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에 김필남 여성이사는 우선적으로 초심자들을 위해 낯선 환경에 적응시키고자 적극적으로 난타를 쳐주며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며 더욱더 많은 회원과 친해지고자 최선을 다하여 앞장서서 회원들을 챙길 생각이다. 

2019년도에 처음으로 여성이사란 직책으로 운영진에 합류한 김필남 여성이사는 무조건적으로 올해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직책이 직책인 만큼 여성 회원을 책임지는 자리이기에 클럽 발전을 위하여 한몫을 해낼 생각이다. 아울러 김필남 여성이사는 옥동클럽 회원들이 올해도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치면서 희망 사항을 전했다. 

"지난해 폭염으로 상당히 더웠다. 운동하다가 땀이 많이 흐르기에 약간의 안전사고도 자주 났다. 현재 저희가 이용하는 여기 체육관의 경우 선풍기 두 대, 난로도 두 개를 사용한다. 그래서 시설물 개선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희망 사항이다. 저희 집행부가 많은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시설물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평일에 못 오고 주말에만 오시는 회원들이 있기에 회원들 간의 서먹함이 느껴진다. 이러한 부분 역시 집행부가 고민하고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 화목한 분위기가 더욱 화목해지기 위해 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웃음)

김태성 옥동클럽 총무이사 
김태성 옥동클럽 총무이사 

김태성 옥동클럽 총무이사 
"처음에는 여기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 시작했는데 정말이지 이틀 동안 그냥 회원들에게 인사만 하고 앉아 있었다. 당시 코치도 공석이라 레슨도 없었다. 일주일 동안 거의 셔틀콕을 쳐보지도 못했다. 그렇게 힘들게 시작했다. 정말 이를 악물고 버티며 실력을 키웠다. 옥동클럽이 창단했을 때 제가 초심 때의 서러움(?)이 있어서 신입 회원을 위한 코트를 배정하고 난타도 많이 쳐주고 있다."

김태성 총무이사는 지난 2006년 9월에 배드민턴을 만났다. 김 총무이사는 취미 생활로 볼링을 해왔다. 볼링은 1992년부터 했으며 배드민턴을 만나기 전까지 볼링장에서 볼링공을 굴렸다. 실력은 준프로 수준이다. 볼링은 친한 선배의 권유로 시작했다. 볼링을 권한 선배는 이후 창원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창원으로 터전을 옮긴 선배는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김태성 총무이사에게 배드민턴을 권했다. 이처럼 김 총무이사는 선배의 권유로 볼링을 만났고 배드민턴도 만난 셈이다.  

"선배의 권유로 볼링도 만나고 배드민턴을 만났다. 볼링 할 당시 시 대표로도 활약했었고 협회에서 이사직도 역임했었다. 종목을 바꾸고 처음 만난 배드민턴 클럽 환경은 낯선 그 자체였다. 그저 클럽에 와서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제대로 코트에 들어서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가진 술자리에서 저보다 나이가 어린 회원들에게 난타를 쳐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렇게 시작한 난타로 본격적으로 배드민턴을 즐기게 되었다. 두 종목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깐 힘들어서 볼링을 포기했다. 그만큼 배드민턴은 매력이 있다."

이처럼 볼링 할 당시 시 대표로도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도 출중하고 볼링 협회 이사직을 맡을 정도로 커다란 활약을 한 김태성 총무이사는 배드민턴을 만나면서 완전히 초심자 생활을 제대로 겪은 후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왔다. 옥동클럽이 창단할 당시 김 총무이사는 회원들에게 우스갯소리로 10년 동안 클럽 발전을 위하여 봉사를 하겠다고 선언 아닌 선언도 했다. 

"옥동클럽이 창단 5주년을 맞이하는데 사실 처음에는 여기 체육관 대관이 힘들었다. 함께 시작한 회원들의 주거지가 10분 내외로 가깝기에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됐다. 창단 당시 신입 회원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려고 노력하여 현재의 회원 수가 된 거다. 그리고 제가 창단하면서 총무직을 맡고 있는데 빈말로 10년 한다고 했다.(웃음) 클럽이 어느 정도 단계적으로 올라설 때까지 노력하고 봉사할 생각이다. 현재 기초를 쌓고 있는 거다.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옥동클럽을 안동시 최고 명문클럽으로 성장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한 김태성 총무이사는 최적의 시설을 자랑하는 체육관 역시 자랑거리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또한,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솔선수범하여 회원들 실력 향상을 위하여 가르침 역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도태되는 회원이 없도록 클럽에 가입하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배려 역시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작년에 우승도 했지만, 실력이 낮은 회원들이 많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실력 향상이다. 올해 노력해서 2연패 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그리고 작년에 폭염으로 다치는 회원들이 많았다. 여름과 겨울에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코트에 들어서기 전에 꼭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들어갔으면 한다. 그래서 올해는 다치는 회원 없이 가족 같은 분위기로 1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게임 한 게임 할 때마다 진중하게 하나라도 더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운동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면 개개인의 실력 향상도 되고 재미있는 운동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경북 안동시 옥동클럽] ← 이곳을 클릭하면 해당 포토뉴스로 이동합니다. 

이익형 기자  사진 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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