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장예나·졍경은(김천시청) 조를 비롯해 우리나라 여자복식 6개 팀이 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대회 8강에 올랐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29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8 광주 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9위인 장예나·정경은 조는 랭킹 384위인 최혜인(인천국제공항)·김민지(김천시청) 조를 2-0(21:7, 21:17)으로 제압하고 8강 라운드에 올랐다.
여자복식 랭킹 7위인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도 랭킹 106위인 수유아·첸루(중국) 조를 2-0(21:14, 23:21)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랭킹 67위인 김혜정(MG새마을금고)·공희용(전북은행) 조는 16강에서 랭킹 342위인 니 케투 마헤데위 이타라니·비르니 푸트리(인도네시아) 조를 2-0(21:17, 21:19)으로 물리쳤다.
여자복식 랭킹 131위인 백하나(청송여고)·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도 16강에서 안세영(광주체고)·정나은(창덕여고) 조를 2-0(21:13, 21:19)으로 이겼다.
여자복식 랭킹 258위인 고아라·유채란(화순군청) 조도 16강에서 박연수·이단비 조를 2-0(21;10, 21:8)으로 이겼다.
여자복식 성아영(MG새마을금고)·목혜민(KGC인삼공사) 조가 랭킹 350위인 강찬희(시흥시청)·올가 코논(독일) 조를 2-0(21:13, 21:17)으로 이기고 8강에 합류했다.
저작권자 © 배드민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