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교클럽, 제15회 광주동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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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구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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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교클럽이 제15회 광주동구협회장기대회를 제패했다.

남교클럽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광주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의 정상에 올랐다.

남교클럽은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36팀이 출전해 9400점을 획득하며 동구 관내 9개 클럽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9팀이 출전해 6050점을 따낸 율곡클럽이, 3위는 28팀이 출전해 5450점을 획득한 서석클럽이 차지했다.
 
사진 동구배드민턴협회
사진 동구배드민턴협회

이번 대회는 동구 관내 9개 클럽에서 147팀(남복 58팀, 혼복 53팀, 여복 36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4일 오전 오전 10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동구 정관계 인사들과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동구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히는 광주광역시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삼한스포츠가 협찬했다.
 
사진 동구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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