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오픈배드민턴, 18일부터 세계랭킹 톱10 모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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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홈페이지 캡쳐
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홈페이지 캡쳐

2018 중국오픈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1000대회가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신청짐나지움에서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 동안 열린다.

이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오픈대회 중 최고의 등급 중 하나로 각 종목별 세계랭킹 톱 10이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다.
 
월드투어 슈퍼 1000은 전영오픈과 읻도네시아오픈 그리고 중국오픈까지 총 세번 열린다. 올해 열리는 마지막 월드투어 슈퍼 1000대회이다.
 
참가 선수는 지난주에 열린 일본오픈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선수가 연달아 출전하는 셈이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일본오픈에 비해 남자복식은 출전을 못하고 남자단식에 이현일(밀양시청)이 출전한다.
 
남자단식에 손완호(인천국제공항)와 이동근(MG새마을금고) 그리고 이현일이, 여자단식에는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출전한다. 대진표에는 백하나(청송여고)·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의 이름이 있는데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출전 명단에는 빠져있는 상태다.
 
일본오픈에서 선전하며 이동근이 동메달을 따냈던 반면 나머지 선수들은 성적이 저조했던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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