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화도시 의정부 위한 6개 정책제안서 전달
"명품 교육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희경 후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만나 '교육발전 특구 지정' 등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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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희경 후보 선거캠프 / 전희경 후보(오른쪽)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왼쪽)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전희경 후보 선거캠프 / 전희경 후보(오른쪽)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왼쪽)에 전달하는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가 28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교육특화도시 의정부'를 위한 6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전희경 후보가 임태희 교육감에게 전달한 건의서에는 ▲의정부 교육발전 특구 지정 ▲24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표준보육비 현실화 ▲안전 등하교 '드롭존'(승하차 장소)설치 ▲'학교보안관' 추진 및 설치근거 마련 ▲학교 주변 '지능형 AI CCTV' 확충 ▲늘봄학교 원어민 교사 확충 및 방학 중 상시 운영 등이 포함됐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전 후보는 "의정부를 교육특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의정부에서 자라고, 배우고, 일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요람부터 일자리까지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 명품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오늘 건의해 주신 현안들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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