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희만 기자=농협 목우촌이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곰돌이 모양의 '곰돌이 떡갈비스테이크'를 27일 출시했다.
'곰돌이 떡갈비스테이크'는 돼지고기의 갈빗살·뒷다리살과 양파, 대파 등 엄선된 국산 재료를 사용했으며, 목우촌만의 특제 떡갈비 양념으로 달콤하면서 짭짤한 맛이 가미되었다. 특히 귀여운 곰돌이 형태의 모양은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신제품은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목우촌몰에서는 출시기념으로 3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할인 행사는 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끼니에 색다름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맛과 영양, 특별함까지 더한 제품으로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경제지주 농협경제부문 박서홍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첫 행보로 27일 농협 가락공판장을 찾았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과일 경매현장을 돌아보며 최근 높은 가격대를 보이는 주요 농산물의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수급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