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등급 펫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누적 출석부 상향 등 이용자 혜택 강화

넷마블, '레이븐' 서비스 9주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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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 레이븐 서비스 9주년 기념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넷마블 / 레이븐 서비스 9주년 기념 이벤트 홍보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서비스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용자는 다음달 말까지까지 접속만 해도 '찬란한 펫 뽑기권(신화)', '고대 등급 스톤 뽑기권', '레이드의 정수'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6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 '신화 스톤 선택권'을 제공하고, 5일 마다 특별 보상으로 '신화 등급 펫', '고대 등급 룬', '전용 무기 조각'을 증정한다.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속하면 '레이븐 망토'와 '신화 등급 펫' 등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9주년 대축제 상자'를 선물하고 7일 주기로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 '레이드의 정수'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푸시 알람을 통해 '토파즈', '고대 팔찌 뽑기권'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고, 응원 댓글 300개 이상을 달성하면 '찬란한 펫 뽑기권(고대)'을 증정하는 '레이븐 9주년 기념 특별 푸시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 혜택도 강화했다. 먼저 150층으로 구성된 던전 '금제의 마탑'을 초기화하고 소탕 보상을 상향 조정했다. 이용자는 매일 최대 5번 '금제의 마탑'에 도전할 수 있으며, 소탕에 성공할 경우 매일 1회 '골드'와 스테이지 레벨별 '정복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사진제공=넷마블

이와 함께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누적 출석부'와 5일 주기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연속 출석부' 보상을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구) 사황 '카일'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구)사황 '카일'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사슬의 무덤' 스킬 활용 시 은신으로 몸을 숨기고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한 적에게 접근,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킬 피해를 입은 적은 속박 디버프에 걸리며, 카일은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밤의 추적자' 버프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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