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신규진 유튜브 채널 'TakTak' 출연자 8인 참여
웹예능 콘텐츠와 게임 컬래버레이션 선보여…

아이톡시, 게임 '슈퍼걸스대전' 출연자 8인 팬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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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월 진행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아이톡시
2월 2월 진행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아이톡시

[더페어] 이용훈 기자=아이톡시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슈퍼걸스대전’에 실캐화 캐릭터로 출연한 여성 출연자 8인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 행사를 지난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의 출연자들은 유튜브 채널 ‘탁탁’을 통해 방송한’슈퍼걸스배틀’에 출연해 게임과 연계된 미션을 진행한 바있다. 

웹예능 ‘슈퍼걸스배틀’은 탁재훈과 신규진이 MC를 맡고,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시그니처 김지원, 해시태그 다정, 유명 인플루언서인 고말숙, 박민정, 장은비, 미스 맥심 우승자 출신 김우현과 김갑주 등 최정상의 여성 인플루언서 8인이 모여 베트남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콘텐츠로, 지난 연말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월 2월 진행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아이톡시
2월 2월 진행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아이톡시

아이톡시는 자사 신규 모바일 게임인 ‘슈퍼걸스대전’과 컬래버 마케팅의 일환으로 게임 유저들과 웹예능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팬미팅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벌여 지난 2일 실제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그간 마케팅의 일환으로 게임 제작사가 PPL을 진행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단독으로 웹예능 제작과 팬미팅을 열었던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게임시장과 콘텐츠 제작사들 사이에서도 이번 행사가 큰 주목을 받았다.

2월 2월 진행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아이톡시
2월 2월 진행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아이톡시

아이톡시 관계자는 "현재 다른 국가들의 게임사들로부터 ‘슈퍼걸스대전’에 대한 해외판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베트남의 경우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일본은 현재 현지 퍼블리셔와 계약 조건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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