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더바디채널(The Body Channel)은 최근 일본 피트니스 산업 분석을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현지 방문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정은 지난 19년도와 비교하여 피트니스의 변화와 Spotec 컨벤션 참가를 통해 일본의 피트니스 브랜드와의 만남, 현지 피트니스 트렌드를 탐색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일본시장 조사 관계자는 "일본은 현대적이고 독특한 피트니스 문화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Spotec 컨벤션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와 브랜드를 경험하며, 일본의 피트니스 산업 트렌드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Spotec 컨벤션에서는 일본의 주요 피트니스 브랜드들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였고 더바디채널은 이를 통해 현지 피트니스 산업의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었다.
이번 방문에서 더바디채널은 일본 내 다양한 피트니스 시설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일본 현지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피트니스 문화의 특징을 조명했다.
더바디채널 일본시장조사 관계자는 "일본의 특성상 매장의 소형화가 활성화 되었다. 또한 케어 관련 부티끄브랜드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 더바디채널도 이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