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희대학교 무용동문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연구상 수상
무용의 학문적 지평을 넓히는 데 이바지한 공헌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문화예술학술연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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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손호준 기자=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2023년 경희대학교 무용 동문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12월 7일, 목)에서 문화예술 학술 연구상(무용학부 동문회장 유지영)을 받았다.

정승혜 대표는 골든캣츠라는 전문 교육기관 설립을 통해 젊은 전통, 한국의 춤을 일상 속으로 확장하고, 나아가 탁월한 연구 활동을 통해 무용의 학문적 지평을 넓히는 데 이바지한 공헌으로 문화예술 학술 연구상을 받았다.

특히, 정승혜 대표는 2023년 한 해 동안 A&H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논문 1편, S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논문 1편, KCI에 등재된 국내학술지에 논문 3편을 게재(출간)하는 등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중에서 ‘Does workplace spirituality increase self-esteem in female professional dancers? The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eam trust’(일터 영성은 여성 직업무용수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가? 긍정심리자본, 팀 신뢰의 매개효과)라는 제목으로 ‘Religions’(A&HCI 등재)에 단독으로 논문을 게재(출간)했다.

그리고 ‘Antecedents influencing SNS addiction and exhaustion (fatigue syndrome): Focusing on six countries’(SNS 중독과 SNS 소진(피로 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6개국을 대상으로)라는 제목으로, ‘Behaviour & Information Technology’(SSCI 등재)에 공동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출간)했다.

정승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2004학번)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무용 전문 교육기업인 골든캣츠의 대표와 무용 연구자로 재직 중이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상명대학교에서 겸임/외래교수 및 학술연구교수로 강의와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 수상 경력으로는 ‘전통문화 예술 대상 -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관급)’, ‘대한민국 환경 봉사상 - 서울시장 상장(장관급)’ 등 다수를 수상했다. 대표 연구 실적으로는 A&HCI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단독으로 논문(무용 연구) 1편을 게재했고, 이외 SSCI 16편, SCOPUS 3편, KCI 38편 등 총 58편의 논문을 게재(출간)했으며, 2건의 단행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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