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용훈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오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뉴미디어 윤리조찬포럼'을 갖는다. 이날 포럼은 고려대 미디어학부 박아란 교수를 초청해 'AI시대, 인터넷신문과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함께 진행한다.
참석대상은 인신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발행인 20명이다. 이메일 공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마감하며 10월에도 포럼이 예정돼 있다.
인신위는 출범 10주년을 맞은 작년부터 서약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현안을 중심으로 뉴미디어 윤리포럼 행사를 갖고 있으며 이번이 6회째다.
한편 인신위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전국 각 대학 신문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기획보도 공모전을 열고 기획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현재 10개 대학에 총 13개 팀이 참여 중이며 보도 내용을 10월 초 인신위가 접수해 이들 보도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11월 말에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