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015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남녀 정상 올라

[현장] 삼성생명 8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녀 동반 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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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 동반우승을 한 삼성생명 선수단이 나란히 우승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8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 동반우승을 한 삼성생명 선수단이 나란히 우승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더페어] 류환 기자=삼성생명이 8년 만에 전국종별대회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2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와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일반부는 삼성생명이 밀양시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일반부는 삼성생명이 인천국제공항을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삼성생명이 이 대회에서 남녀 일반부 동반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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