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일본오픈 16강에 올랐다.고성현-엄혜원 조는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58위 고성현-엄혜원 조가 랭킹 10위 고순홧-사이세본제이미(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초반부터 팽팽한 가운데 고성현-엄혜원 조가 근소하게 앞서다 9:6에서 전위에서 밀리면서 9:10으로 역전을 허용했다.이후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14점에서 동점을 만들었고, 고성현-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일본오픈 16강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20위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를 2-0으로 꺾었다.진천선수촌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함께 훈련하다보니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미세한 차이에서 승패가 갈렸다. 초반에는 백하나-이소희 조가 범실이 나오면서 0-5로 뒤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일본오픈 16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3위답게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16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3승 1패의 전적으로 앞서고 있는 김소영-공희용 조가 심심치 않게 상위권 선수들을 이기는 복병인 이와나가 린-나카하시 키에 조를 힘으로 눌렀다.초반부터 안정된 수비로 상대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일본오픈 16강에 올랐고, 김기정(당진시청)-김사랑(밀양시청) 조는 탈락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5일 일본 도쿄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10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35위 수팍 좀코-키티누퐁 케드렌(태국) 조에 2-0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강민혁-서승재 초반 수비가 안 되면서 고전했다. 상대 수비가 좋아 연속 공격에도 쉽게 뚫리지 않으면서 내내 끌려가는 상황이었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일본오픈 1라운드에서 경쾌한 승리를 거뒀다.랭킹 19위 김가은이 25일 일본 도쿄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 단식 32강에서 랭킹 35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를 2-0으로 꺾었다.최근 날카로운 공격이 살아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가은이 도쿄 올림픽 이후 부상으로 고전하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노조미 오쿠하라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일등 공신은 단연 공격이다. 김가은이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몰아붙여 10점을
[더페어] 류환 기자=제15회 보령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22, 23일 이틀 동안 보령종합체육관을 비롯한 4개 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193팀(남복 563팀, 여복 294팀, 혼복 336팀), 2400여 명이 참가해 머드축제와 배드민턴대회를 즐겼다.22일 오후 1시에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등 보령시 정관계 인사들과 정철성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채현종-정서윤(청솔클럽) 씨가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하겠다는 선수 대표 선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가 25~30일까지 6일 동안 일보 도쿄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열린다.총상금 85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코리아오픈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2주 연속 메달 사냥에 나선다.코리아오픈에 일부 빠졌던 상위권 선수들이 가세하는 만큼 우승을 향한 도전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남자 단식은 전혁진(요넥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아직은 출전이 불명확한 상황이다.여자 단식은 코리아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 일곱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안세영(삼성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가 코리아오픈 정상에 올랐다.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 조는 23일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복식 결승에서 랭킹 1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랭킹 3위인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 조가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 조가 초반부터 연속 실점으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엔더스 안톤센(덴마크)이 코리아오픈 첫 우승을 차지했다.남단 랭킹 16위 엔더스 안톤센이 23일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 단식 결승에서 랭킹 8위 로킨유(싱가포르)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엔더스 안톤센이 1게임은 범실이 많아 연속 실점으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로킨유의 공격까지 좋아 11:21로 내줬다.2게임은 반대로 엔더스 안톤센의 수비가 좋아지면서 로킨유의 범실이 나오면서 연달아 2점, 3점씩 따내며 성큼성큼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세계랭킹 4위 펑얀제-황동핑(중국) 조가 코리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펑얀제-황동핑 조는 23일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결승에서 랭킹 10위 지앙젠방-웨이야신(중국) 조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펑얀제-황동핑 조가 2전 전승의 우위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펑얀제의 강한 공격과 황동핑의 전위 싸움에서 앞섰고, 지앙젠방의 범실이 많았다.1게임 초반부터 펑얀제-황동핑 조가 2점, 3점씩 연달아 따내며 성큼성큼 달아나다 4점
[더페어] 권영심 기자=경동도시가스배 2023 울산MBC초청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22, 23일 이틀 동안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과 울주군민체육관, 신일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22일 오전 11시 문수체육관에서 배윤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인석 경동도시가스 경영지원실장, 옥민석 울산MBC 광고사업국장, 강희국 요넥스 코리아 상무,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 김철욱 울산광역시 체육회장, 손철수 울산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과장, 표선호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이번 대회에는 울산광역시를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코리아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안세영이 23일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상대 전적에서 6승 2패로 앞선 안세영이 앞서 열린 여자복식 패배의 답답함을 털어 버리기라도 하듯 국내 팬들 앞에서 속 시원하게 승리를 선사했다.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6개 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1993년과 1994년 2연패를 달성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