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기 위해 5명이 똘똘 뭉쳐 파이팅을 외치며 한겨울 추위를 물리치고 있는 시흥능곡중학교 선수들
2월 17일 서울시 마포구 요넥스 코리아 본사에서 김용현과 김재현 선수의 요넥스 배드민턴단 입단식이 열렸다. 입단식에는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대표와 안현석 코치 그리고 요넥스 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했다.
포핸드 푸시 → 백핸드 푸시 연결 동작동호인들이 배드민턴 경기할 때 네트 앞에서 살짝 뜨는 공이 날아오면 바로 라켓으로 찍어 쳐서 점수를 내려는 동작을 ‘푸시’라고 하는데 일명 ‘네트킬’(net kill)로 불린다. 네트킬은 네트에서 기회가 포착됐을 때 빠르게 상대의 몸이나 빈 장소에 공격하여 득점하든지 아니면 더 좋은 공격 기회를 얻기 위한 목적이 있는 기술이다.푸시는 많은 연습이 없는 경우 네트에 콕을 맞추는 경우가 다반사다. 푸시는 네트 앞에서 날아오는 셔틀콕을 라켓으로 순간적으로 바로 앞을 향해 ‘툭’ 치듯이 때려주는 기술이
셔틀콕을 임팩트 순간에 짧게 끊어쳐 네트 앞에 살짝 떨어뜨리는 스트로크를 드롭이라고 한다. 스윙 동작은 클리어나 스매시와 똑같은 폼으로 스윙해야 할 것이며 다만 임팩트 시 적절한 손목 각도와 팔의 힘 조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스냅과 밀어치는 걸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 네트에 걸리지 않고 날카롭게 떨어진다. 어느 하나라도 박자가 맞지 않고 손목으로만 치거나, 팔의 힘으로만 밀어치면 원하는 코스로 가지 않고 셔틀콕이 뜨게 돼 오히려 상대에게 기회를 주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복식에서는 찬스를 잡기 위한 일차적 공격으로, 상대가 못
TOP배드민턴센터 오픈과 동시에 ‘TOP OF PLAYER’란 모임이 결성돼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체육관 전체를 대관해 운동하고 있다. 20살 이상으로 초급 이상,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며 배드민턴에 열정적인 사람이면 가입할 수 있다.
5일 오후 6시부터 인천광역시 부평구 모션스포츠 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린 믹스 앤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가 열렸다. 이 경기는 이용대 팀(DEFENSE 디펜스)과 유연성 팀(ATTACK 어텍)으로 나뉘어 진행된 단체전 경기였지만, 여느 경기와 달리 긴장감에 즐겁고 유쾌함이 더해진 블록버스터급 배드민턴 경기였다.
‘헤어핀(Hair-pin)’은 U자를 뒤집은 것처럼 셔틀콕을 살짝 넘겨 네트 앞에서 네트를 넘어오는 셔틀콕을 가볍게 밀어 넘기는 기술이다. 넘기는 모양이 머리핀을 네트에 걸쳐놓은 것과 비슷해 헤어핀으로 불린다. 헤어핀은 배드민턴 경기에서 스매시와 대조적으로 네트 가까이 온 셔틀을 상대편 네트에 거의 닿을 듯 받아치는 감각적인 스트로크로서 상대 선수가 최대한 네트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기술이다.가장 부드럽지만 가장 공격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헤어핀을 하면 공격으로 연결하기도 쉽고 공격 기회도 많아진다. 가장 효율적이고 진정한
2020 영주시 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11월 14, 15일 이틀 동안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85팀(남복 79팀, 여복 42팀, 혼복 64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2020 영주시 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11월 14, 15일 이틀 동안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15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황병직·임무석 경상북도의원, 김병기·김화숙·송명애·우충무·이규덕·이상근·이서윤·이재형·이중호·장성태·장영희·전영탁·전풍림 영주시의원, 김동연 영주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제23회 대구광역시 서구청장배배드민턴대회가 11월 14, 15일 이틀 동안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모처럼 동호인들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