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하고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열린 2023 경기도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24, 25일 이틀 동안 경기도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이 대회에는 경기도 관내 23개 시군에서 943팀(남복 439팀, 여복 289팀, 혼복 215팀), 1800여 명이 출전해 경기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24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민병덕 국회의원,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유영근 경기도 체육회 부회장, 박귀종 안양시 체육회장, 유경석
[더페어] 류환 기자=지난 한달여 동안 해외에서 두각을 보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에는 익산에서 열리는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동한다.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와 일반부 경기가 27~7월 6일까지 10일 동안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에 19팀이 출전하고, 단식에 96명, 복식에 58팀이 출전한다. 여자대학부 단체전에 10팀이 출전하고, 단식에 46명, 복식에 33팀, 혼합복식에 48팀이 출전한다.남자일반부 단체전에 16팀이 출전하고, 단식에 61명,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가 24, 25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세터와 정일중학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출신은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챌린저부와 선수출신 제한이 없는 챔피언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남자 챌린저부는 14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전을 벌였고, 남자 챔피언부는 6팀이 출전했다. 여자 챌린저부는 3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전으로 경기가 펼쳐졌다.남자 챌린저부 예선은 전/후반 통합 20분으로 진행됐고, 남자 챌린저부 결승과 나머지 경기
[더페어] 류환 기자=제29회 종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오전 11시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 이종권 종로구 체육회장, 이춘옥 종로구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
[더페어] 류환 기자=제29회 종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실천하고, 배드민턴 운동을 생활화하여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하는 한마당 잔치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종로구 관내 18개 클럽에서 452팀(남복 159팀, 여복 148팀, 혼복 145팀), 9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 이종권 종로구 체육회장,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종웅 감독(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이 이끈 대한민국 에어배드민턴 팀의 남자 트리플 박준혁-신동범-이홍제(수원시청) 조가 처음으로 열린 에어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준혁-신동범-이홍제 조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투트라자야 씨티 Beach Soccer Ground에서 진행된 2023 ANOC 월드비치게임 에어배드민턴 아시아예선 남자 트리플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박준혁-신동범-이홍제 조는 준결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박준혁-신동범-이홍제 조가 인도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트리플 부진이-이지원-홍유빈(한국체대) 조가 처음으로 열린 에어배드민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투트라자야 씨티 Beach Soccer Ground에서 진행된 2023 ANOC 월드비치게임 에어배드민턴 아시아예선 여자 트리플 결승에서 아쉽에 인도네시아에 패했다.준결에서 중국을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해 분위기는 좋았다. 준결에서 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가 중국을 상대로 1게임을 11:9로 따내고, 2게임은 10:12로 내줬지만, 3게임을 11
[더페어] 류환 기자=제16회 이든배 코리아민턴사랑 전국배드민턴대회가 24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동호인 간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7팀(남복 135팀, 여복 70팀, 혼복 102팀), 600여 명이 출전해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되었다.경기 결과 입상자에게는 연령 제한 없는 준자강 우승은 50만 원을, 준우승은 30만 원을 지급했고, 나머지 급수별 입상자에게는 1위는 미니 가방, 2위는 이든 티셔츠와 반바지를, 3위는 이든 티셔츠를 지급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대만오픈 정상에 올랐다.신승찬-이유림 조는 25일 대만 타이페이대학 티안무아레나에서 열린 2023 대만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복 랭킹 25위 신승찬-이유림 조가 결승에서 랭킹 13위 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수마-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인도네시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상대 전적에서 2전 전승을 거둔 신승찬-이유림 조가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그동안 챌린지대회에서만 우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에어배드민턴 사상 첫 승리를 따냈던 남자 트리플 이홍제-박준혁-신동범(수원시청) 조가 에어배드민턴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이홍제-박준혁-신동범 조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투트라자야 씨티 Beach Soccer Ground에서 진행된 2023 ANOC 월드비치게임 에어배드민턴 아시아예선 남자 트리플 B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0으로 완승했다.이홍제-박준혁-신동범 조가 칭카이펑-콕징홍-림총킹(말레이시아) 조와 매 게임 접전을 벌였지만,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트리플 부진이-이지원-홍유빈(한국체대) 조가 에어배드민턴 2차전에서 아쉽게 역전패당했지만,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투트라자야 씨티 Beach Soccer Ground에서 진행된 2023 ANOC 월드비치게임 에어배드민턴 아시아예선 여자 트리플 A조 2차전에서 마지막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가 로크리스티나-우샨지-얍쳉웬(말레이시아) 조에 2-3으로 역전패했다. 5게임에 마지막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서브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트리플이 에어배드민턴에서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여자 트리플 부진이-이지원-홍유빈(한국체대) 조도 첫 승을 따냈다. 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투트라자야 씨티 Beach Soccer Ground에서 진행된 2023 ANOC 월드비치게임 에어배드민턴 아시아예선 여자 트리플 A그룹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가 찬홍융-청잉메이-유이팅(홍콩) 조를 3-1로 이겼다.1게임을 부진이-이지원-홍유빈 조가 접전 끝에 11:9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