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서 법적근거 마련·사업 예산 20억 원 반영
"우리 지역 알릴 해양정원 하루 빨리 조성 하겠다"

성일종 의원,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담은 7번째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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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일종 의원 /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공약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성일종 의원 /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공약 홍보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국방위원회)이 29일 7번째 공약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발표했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4년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4일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2022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바 있다. 

또한 성 의원은 정부가 편성했던 올해 정부예산안에는 담겨 있지 않았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 예산 20억 원을 국회에서 증액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이 사업 예산 20억 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끝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은 우리 지역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거대 프로젝트"라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하루 빨리 조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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