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테이블오더시스템 업체인 ㈜패스트오더는 올해 3월 이용객 수의 증가로 매장수가 크게 늘고 있는 프랜차이즈업체인 생활맥주, 고반식당, 그리고 5대 치킨 브랜드인 푸라닭과 테이블오더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테이블오더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기존에도 패스트오더는 명륜진사갈비, 크라운호프, 오봉집, 단성무이 등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테이블오더를 공급해오고 있었다.
이처럼 패스트오더는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꾸준하고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테이블오더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패스트오더 본사는 테이블오더의 특성상 A/S, C/S 건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데 카카오채널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고객의 문의사항, 애로사항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이유라고 설명한다. 이렇듯 패스트오더는 설치대수가 매월 큰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한 C/S/ 조직을 시스템화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패스트오더는 테이블오더사 중 최초로 삼성 갤랙시 탭을 채택함으로써 매일 사용함으로써 종종 발생되는 기기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A/S가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테이블오더사 중 유일하게 SK네트웍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물류, 설치, A/S까지 담당함으로써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