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어]손호준 기자=2024년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메이저리그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쟁쟁한 야구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게 되어 야구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전은 메이저리그의 역대 7번째 해외 개막전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만장일치 MVP를 두 번이나 차지한 것을 비롯해 2023 WBC 대회 MVP까지 차지하면서 야구의 아이콘이 된 오타니 쇼헤이와 키움 히어로즈 출신인 김하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 관람을 위하여 국내외 많은 야구팬들이 고척돔에 모일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라까사호텔 광명이 멀리서 경기를 보러 오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개막전 관람객을 위해 라까사호텔 광명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객실 10% 할인과 무료 조식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광명동굴이 있는 가학산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라까사키친에서는 식사 5% 할인과 함께 생맥주 두 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은 현장에서 호텔직원에게 관람 티켓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이번 메이저리그 개막전 경기로 서울길에 오르는 야구팬들에게 광명 KTX역이 거점이 되길 바라며, 경기 관람은 물론, 서울이나 광명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관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까사호텔 광명은 광명 KTX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고척돔과는 30분 거리로 지방에서 경기를 보러 올라오는 관람객의 이동 동선에 최적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