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용 구스다운 ‘마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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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브자리
사진 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16일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여름용 구스다운 ‘마린’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린’ 구스는 세계 최고의 구스다운인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두께가 얇고 가벼워 여름에 사용하기 적격이다. 다운프루프 가공(Downproof: 깃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직조)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블루 컬러가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해 준다. 가격은 Q사이즈 기준 40만원이다.

이브자리는 이번 프리미엄 구스다운 ‘마린’ 출시를 통해 구스 소재의 장점을 알리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스는 흡습속건성이 우수한 소재로 여름철 땀이나 눅눅한 습기를 흡수해 방출한다. 또한 보온성이 좋아 냉방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돕는다. 소재가 가벼워 수면 중 뒤척임을 방해하지 않아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여름용으로 구스 이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린’ 구스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 고객들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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