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운동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각자 자기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현재를 즐기면서 나름대로 운동을 하거나, 체력단련 아니면 이 기회에 그동안 못했던 취미를 즐기는 등 코로나 19에 대처하고 있다.
코로나 19 덕에 그동안 숨겨두었던 취미를 공개하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수들을 만나보자.
이소희(여복 4위) - 십자수를 즐기는 이소희. 강력한 파워 스매시를 날리는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다소곳한 모습이군요.
캐롤리나 마린(여단 6위 스페인) - 취미로 DIY? 코트에서도 그렇구 어쨌든 통통튀는 매력이구려.
김가은(여단 17위) - 집중력엔 십자수만한 게 없죠? 여인의 향기가 솔솔.
니차온 진다폴(여단 22위 태국) - 스트레스를 춤으로 날리는지, 춤으로 체력훈련을 하는 건지, 어쨌든 멋진 춤 감상 잘 했어요.
삽시리 태레터내차이(혼복 3위 태국) - 언젠간 꼭 라이브로 한곡 부탁해요.
빅터 악셀센(남단 4위 덴마크) -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배드민턴 선수의 바람직한 자세. 중국어 열공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