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상품 판로 확장, 우석대 취·창업 등 유통 전문가 양성 도와
"판로 개척 어려운 지역 특산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

장수군·우석대·위메프, '명품장수' 기획전 개최... 지역특산물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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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 명품장수 기획전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위메프 / 명품장수 기획전 안내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장수군과 우석대, 위메프가 '명품장수'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인재 취업과 창업 지원에도 힘쓴다고 18일 밝혔다.

장수군·우석대·위메프가 다음달 12일까지 '명품장수' 기획전을 운영한다. 장수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장수군의 온라인 쇼핑 채널 '장수몰' 의 주요 상품 50여개를 선정, 위메프에 입점 판매하며 장수 지역상품 판로 확장과 판매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인재 발굴과 취업, 창업지원에도 힘쓴다. 위메프는 이달 초 장수군·우석대와 '지역혁신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과 함께, 유통 전문가 양성에 뜻을 모았다.

주요 상품으로는 ▲장수 토마토즙 (110ml*60포) 등 특산물부터 ▲장수 장아찌 3종 선물세트(300g*3개) ▲장수한우 1호(1.5kg) 등 선물세트까지 다채롭다. 

오는 19일 오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타임특가를 진행해 부사 장수사과를 5kg에 3만2천74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장수군·우석대와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판매 활동과 프로모션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위메프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수군·우석대와 함께 우수 농수산물을 발굴하고 관련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2024 설 기획전'을 개최하고 명절 준비 용품부터 설 선물세트까지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달 11일까지 위메프 '2024설' 특별 행사가 열린다. 위메프는 지난해 고객들의 설 시즌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설 준비 기간, △설 피크 기간, △배송 마감기간으로 구분해 행사를 펼친다. 먼저, 21일까지는 ‘설 준비 기간’으로 음식 준비와 보관에 필요한 식기류, 연휴간 즐길 수 있는 컬처 상품 등을 특가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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